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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근의 커리어 코칭

[도서] 오정근의 커리어 코칭

오정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소개

오정근의 커리어 코칭

오정근

거북이북스(북소울)

20220730

320506g 152*225*21mm

자기계발

 

 

후기 

내용편집추천

 

 

 

 

 

커리어 코칭의 이해에 앞서 개별적인 단어의 이해가 필요하다. 커리어(career)는 어떤 분야에서 겪어 온 일이나 쌓아 온 경험이라고 사전에서 정의한다. 대학을 졸업하거나 석·박사를 받을 만큼 지식을 쌓았어도 현장에서 새로 배우거나 제대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현장에선 흔히 일머리가 없다고 표현하며 단순 노동을 요구하는 일부터, 운동선수, 고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에서도 지식과 다르게 커리어는 적용된다. 커리어를 많이 쌓았다는 것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다양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은 주어진 과제에만 충실할 뿐, 생산성 향상이나 문제의 개선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코칭(coaching)은 정해진 기술을 단순히 전달하는 트레이닝(training)과 의미가 다르다. 사람마다 잠재능력, 강점, 성격 등이 다르기에 내면의 의식에 집중해서 재능을 끌어내는 것을 돕는 것을 코칭이라고 한다. 비슷한 말로 컨설팅, 상담, 멘토링 등이 있지만 전자들이 주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코칭은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책을 찾게 하는 부분이 다르다.

 

 

 

 

 

커리어 코칭이란? 직업인으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성찰 지능이 높다. 자기성찰 지능이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사고 능력이다. 예컨대 나는 이 분야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내가 이걸 왜 하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이다. 코칭 대화는 질문이 많다.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에서 참가자의 에너지를 높여준다. 커리어 코칭은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챙겨가는 과정이다.”

 

 

직업이란 ()’()의 합성어다. 업이 직보다 더 큰 개념이다. 의사가 의술을 베풀면 환자가 혜택을 받고, 그 대가로 의사는 보수 획득을 한다고 소크라테스가 명쾌히 말해주었다. 이렇듯 모든 직업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한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직업이건 사업이건 개인이나 조직이 만들어내는 그 가치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직업이나 사업은 지속 가능하다.”

 

 

 

 

 

저자 오정근은 대학에서 강의와 한국코치협회에서 학술 포럼을 주관하고 여러 저술 활동을 해온 코칭 전문가이다. 대학생 커리어 코칭 봉사 단체인 해피포럼의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청년세대의 성장을 돕고 있다.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는 저자는 현대사회에서 삶의 이슈를 크게 뭐 해 먹고 살지?”, “어떻게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살지?” 두 가지 질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도 인간관계의 자세에 관해서 어느 정도 할애하고 있으나, 그러한 부분은 다른 자기계발서를 참고하는 게 유용하다. 책의 핵심은 삶의 연속성을 보장해주는 직업의 탐색과 코치에 있다. , “뭐 해 먹고 살지?”라는 질문을 하는 니즈의 감정, 강점, 관계 등 내면의 전반적인 부분에 어떻게 코치해야 할지 개념과 방법을 자세히 다루는 책이다. 책의 전문성에 비해 오렌지색 표지는 대학교재처럼 느껴졌다. 독자의 첫 시선을 잡는 부분이 표지인 만큼 2쇄에서는 좀 더 캐주얼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코칭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의 가치관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로 대체되기 힘든, 내가 잘하는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돈이 최우선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을 작고 싶어요.”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가장 어울리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기업이 청년을 구인할 때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보다 인문학적 통찰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원한다. 기대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어 정년퇴직 후에도 새로운 직업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 분위기에 커리어 코칭은 좋은 타이밍에 나온 책이라 생각한다. 코칭 입문자에게 맞춰진 책이지만,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 접할 기회가 없는 분야의 책이라 꽤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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