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는 곳마다 산뜻하고 경쾌하며 생각을 흔들어 깨워준다!!때론 울컥하게 맘을 건드린다. 묵직하게 말을 건넨다. 사랑이 흘러넘쳐서 나도 모르게 그의 진심을 나눠받게 된다.자신을 알아주지않은 세상을 향해 원망도 없이 '깨달음'의 길을 걷는 라이프 워커 양준일을 느끼며 감동 받고 나를 돌아보며 그처럼 살고싶게 만든다!!시처럼 간결하고 천진하며 편안한 방식으로~책 속 일러스트는 발랄하다. 19년만에 내놓은 그의 신곡 RRA처럼 ! 사진은 더없이 아름답고 깊이있다!! 모든게 어우러져 버릴게없다~~양준일 스럽다!! 감동스럽다!!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