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꿈을 이루는 365가지 법칙 본 책은 제목과 같이 성공을 위한 365가지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어쩌면 책에서 설명하는 365가지 이야기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망각하고 생각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다시한번 회상을 시켜주는 측면이 없지 않았다.
저자는 수 많은 도서를 통해서 성공에 대한 지름길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업을 통해서 그리고 직장 생활을 통해서 수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였다. 많은 현찰을 직접 만져보기도 하였으며 기업 운영을 토대로 성공이라는 것을 경험해보기도 한다. 즉 수 많은 책들을 통해서 얻은 경험들과 직접적인 사회생활을 통해서 얻는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본 책을 출판하게 되었을 것이다. 365가지 성공법칙은 의외로 간단간단하게 넘어간다. 책을 읽기전의 부담감은 오히려 책을 읽으면서 가벼움으로 변화된다. 그리고 한 가지 법칙들을 읽어내려갈때 생각지 않았던 법칙들과 기존에 알고 있으니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법칙 그리고 기존에 알고 있고 또 실행에 옮기고 있는 법칙등 3가지로 나뉘어질것이다.
책을 읽는 재미를 살리고자 한다면 위의 3가지 경우의 수중 나는 어떤 것들이 제일 많을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것중 실천한 것, 그러지 못한 것 그리고 알지 못했던 것의 3가지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바로 알고 있으나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이라는 것이다. 어쩌면은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의 현재 모습을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저 사람은 왜 이리 좋은 평가를 받지?' '성공한 사람들이 부럽다'라는 생각 이전에 나는 성공을 위하여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였으며 댓가를 치루었는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성공자와 실패자의 차이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게 시작하지만 결과는 서로 매우 상반되게 나타난다. 성공자는 알고 있던 것을 실행에 옮긴 사람이며 실패자는 알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는 차이 말이다. 오늘 나는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 보고 성공을 위한 수 많은 것들중 실행을 얼마만큼 하고 있는 가에 대한 반성과 함께 다시금 본 책에서 말하는 365가지 법칙들에 대해서 실행력을 높여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