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와 단둘이 용산 전쟁기념관문화극장에 다녀왔어요.
전쟁기념관을 함께 가본적이 없어서 다른 전시관도 들러보려고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어요.
산넘고 물건너(?) 도착한 전쟁기념관!!
이것 저것 다른 행사와 전시회도 하고 있어서 한꺼번에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선 표를 받고 시간이 남아서 여기 저기 둘러보았어요.
전쟁기념관 문화극장으로 가는 길에 눈에 딱 띠는 거북선~~
거북선 앞에 놓인 모니터에서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