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챌린지의 전성시대이다. 여기저기 사이트마다 챌린지를 안 하는 곳이 없다. 그래서인지 책에서도 이제는 챌린지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다.
자기 계발서나 여러 책들을 읽을 때 정말 좋은 글귀나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놓는다. 다시 읽고 싶을 때 그 부분을 찾는 것은 색칠을 안 했을 때보다 쉽긴 하지만 그래도 한 권을 대충이라도 다 살펴봐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러한 불편함을 없애준다. 문학, 철학, 재테크, 자기 계발과 같은 베스트셀러 속의 주옥같은 365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