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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도서]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김유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장사의 신 김유진의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25년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해왔고 15년간 외식업체 컨설팅 및 자문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저자 김유진이다. '장사는 전략이다'로 이미 베스트셀러를 경험한 저자의 두 번째 책을 만나봤다.

요즘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음식과 관련한 게 참 많다. 채널을 돌리다 보면 거의 대부분의 채널에서 음식 관련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맛있는 음식, 먹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장사'라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직장 생활이 너무 힘겨울 때면 장사해야 돼~라고 입버릇처럼 중얼거리지만 돈이 있어도 쉽게 뛰어들기 두려운 것이 바로 장사라는 생각한다. 새로 오픈하는 가게는 참 많은데 얼마 지나고 보면 그 자리에는 다른 가게로 바뀌어 있는 경우를 참 많이 본다. 그만큼 업계에서 살아남기 힘든 게 요즘 현실이지 않을까?

멋모르고 뛰어들었다간 큰코다치는 곳이 바로 자영업계, 특히 음식관련 장사가 아닐까 한다. 돈 좀 있다 싶으면 너무나도 쉽게 손을 뻗을 수 있는 것도 음식점이기 때문이리라..음식점을 운영하고 싶어 준비중인 분이라면 저자의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단다.

남들이 귀찮아하는 작업이 결국 승리를 만들어낸다.

숙박업이든 병의원이든 배달업이든 제조업이든 프로세스를 담아 고객에게 선물하자.

고객은 상품을 사지 않는다.

고객은 만족을 산다.

이 장사도 이제는 '맛'만 좋아서 될 게 아니라 시각적으로 자극을 주고 청결하고, 더 맛있어 보이게 세팅을 하는 것도 모두 고객의 만족을 사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맛으로 승부하는 때는 이제 지난 것 같다.

오감을 모두 자극할 수 있는 콘텐츠만이 빠른 시일 내에 가게 문을 닫느냐, 오래 유지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음식점에 많은 초점이 맞춰진 책이지만, 아직까진 장사에 큰 뜻이 없는 나에게도 재밌게 읽을 수 있고 특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사진들이 나의 눈을 즐겁게 해 줘 더 재미를 느꼈던 책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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