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넬라님의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1권 리뷰입니다.
100퍼센트 명작 로맨스 판타지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입을 한 작품입니다.
판타지 작품을 잘 읽지 않는 편이라 처음 보는 작가님의 글이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회귀는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라
소개글도 그렇고 미리보기도 괜찮아 보여 읽게 됐는데.
1권 같은 경우 무난하게 잘 봤습니다.
후회의 대상이 남편이나 연인이 아닌 아들인 점도 나쁘지 않았고요.
누구나 선망하는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젋은 나이에 병으로 죽은 에르셀라.
그녀는 죽기 전 아들에게 제대로 된 어미가 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3년 전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