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귀여워 죽겠다... 어떤 이유로 좋아하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여자애가 많이 덜렁되는 속성이라 챙겨줄게 많다... 남자주인공은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라 알게 모르게 많이 챙겨주고 본인도 모르게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낸다. 여자애는 둔한건지 여우같은건지 본인도 모르게 남자애를 매혹? 신경쓰이게 하고 의지도 많이 하는편 허나 아직은 자기자신이 남자애를 정확히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그 자체를 생각안하고 그저 많이 도와주는 반친구? 정도로만 생각하는것 같다. 남자애는 좋아하긴 하는데 바로 옆자리기도 하고 이러저리 더 많이 도와주면서 아주 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