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표현이긴 하다만 흔히 하는말이 있다
"빠꾸가 없다"
도망갈 퇴로나 일이 벌어진 후의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행돌을 한다는 뜻이다.
"손잡고 학교 가고 싶어서 두고왔어"
아주 빠꾸가 없는 표현이다. 허나 둔한 니시카타는 깊은 의미도 잘 모르고 말한사람 재밌게 반응을 해버린다.
타카기가 니시카타를 좋아하는 이유들이 나온다. 때론 두근두근하게 훅 치고 들어오는 것과 타카기가 물에 빠질것 같자 과감하게 손을잡아 도와주고 본인이 물에 빠진것 그렇게 크리티컬데미지를 몇번 입히다 보면 타카기양의 당황한 얼굴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