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긍정을 심어줄 수있는 이야기
난 운이 참 좋지않아.
왜 또 나에게 이런일이 생길까.
나에게만 좋지않은 일이 생기는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아이들도 커가면서 타인과 날 비교하며 좌절할수있고.
또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면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냐며 자책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어 힘이들땐
'아니. 행운이야 그보다 더 좋지않은 일이 발생할수도있었지만 아니잖아.' 라고 말하고 그렇게 생각을 바꿔볼수있지않을까.
마지막 페이지는 행운의 깃털을 친구에게 주는 장면으로 끝이난다.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소중한 물건을 친구에게 나눠줄수있는 마음. 그마음까지 느낄수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