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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진화론

[도서] 다이어트 진화론

남세희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다이어트! 이제 그만 멀리하고 싶지만 멀리할 수 없는 단어이다. 살이 빠지고 건강한 몸이 되어야 멀리하지ㅠㅠ 부쩍 찐 살로 한창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이 책을 접했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다.

아니 칼로리는 신경 쓰지 말라고? 칼로리는 죽은 숫자일 뿐이라고? 채식이 절대 좋은 건 아니라고? (하기야 코끼리도 초식동물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긴 있다만...) 다이어트에는 빨리 걷기가 제일 좋은 거 아니었어?

높은 강도로 짧게 운동하는 게 더 좋다니? ...내가 알고 있던 다이어트의 기존 통념들을 깨 주는 말들이었다.

확실히 '뭐 다 아는 소리를 이렇게 길게 써놨어?'라고 느끼는 다른 책들과는 다르긴 했다.

이 책은 비교적 허약했던 신석기인들과 후대인들보다도 건강했던 구석기인들의 생활을 비교하며 구석기인들처럼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법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을 보고 TV를 보니 과연 구석기인들처럼 먹고 살기 라는 프로그램이 한다. 모든 것에는 트렌드가 있다는데 요즘 다이어트의 트렌드는 구석기인들처럼 먹고 살기인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앞부분은 실천론적인 다이어트법을 기술하기보다는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다이어트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다루고 있다. 어떻게 해라, 어떻게 해라 라는 지시보다는 이러이러하더라 라는 정보가 더욱 위주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챕터를 나눠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다이어트에 대해 알려주는 덕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이 책에 나열된 정보가 100% 정확한 것일까 에 대해서는 기존의 통념들과 다른 정보들이 많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기보다는 또 다른 이야기를 하는 책들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건강하고' '좋은' 재로들만을 이용한 다이어트 식이는 솔직히 경제적인 부담이 없지 않은데 그것을 극복한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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