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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도서] 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김원미 글/강혜숙 그림/박물관북스 기획/서울 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비룡소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어떤 관점에서 가르쳐야 하나, 그리고 어렵지 않게 역사를 가르치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이미 시중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한국사 책들이 많이 나와있으니까요.

이번에 제가 만나본 책은 비룡소 출판사에서 나온 '참 쉬운 뚝딱 한국사'시리즈입니다.

총 4권으로 선사시대~남북국 시대를 다룬 1권, 고려시대를 다룬 2권, 조선전기를 다룬 3권, 조선후기를 다룬 4권이 전권으로 나와있어요.

한국사 입문, 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민감한 현안들이 담긴 현대사는 다루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총 3명의 저자와 1명의 그림작가가 만든 역사책. 서울 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감수 및 추천을 받은 책으로, 글이 간결하면서도 명료하고, 다양한 그림과 사진들, 내가 읽고 있는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질문들이 들어있어 식탁에 앉아 식사를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슬쩍 펼쳐보았다가 책에 빠져들어 읽어내려가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1권. 선사 시대에서 남북국 시대를 다룬 《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김원미 글, 강혜숙 그림) 입니다.

다른 초등 역사책과 다르게 느껴졌던 점은 바로, 1장 '역사란 무엇일까요?'였어요.

 

 

역사학 개론 첫 수업시간에 접했던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초등학생 눈높이로 어떻게 풀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또, 각 장 첫 페이지에서는 앞으로 나올 내용이 '역사용어 알다', '역사 생각 궁금하다', '역사인물을 만나다', '역사유물을 보다', '역사장소를 가다'로 펼쳐질 것이란 소개가 나와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하고 알게될지 체계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사는 과거에 있었던 여러가지 일을 말해요.'

책을 읽으며 아이가 소리내어 말합니다. 왜냐구요? 연필모양의 질문에 '역사가 무슨 뜻인지 큰 소리로 읽어보고~'라는 말이 있거든요.

각 장을 보며 무엇을 중심으로 보아야하는지, 질문형태로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내용을 읽고 다시 스스로 확인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어요.

역사가 과거에 있었던 일인데, 왜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할까요.

역사를 공부하면 현재를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아이들의 상황을 예로들어 설명하며 자신의 사진을 나이순으로 정리해보게 함으로 역사가 자신과 무관한 것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역사용어정리, 역사속 생각, 역사인물, 이 단원에서 다룬 것을 더 심화해서 볼 수 있는 역사장소 추천, 역사유물 소개, 확인문제까지 정리할 수 있게 나와 있어서 책을 읽으며 질문을 통해 정리 한번, 또 다시 복습할 수 있는 '단원 정리'로 두 번 복습하는 효과를 보겠더라구요.

중간 중간, 역사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놓은 면이 등장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보았어요.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 철기 그리고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의 이야기와 이 시대의 대표 문화재를 설명한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간략하면서도 재미있고 알차게 구성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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