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인 저희 큰딸이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네요.딸아이의 말을 빌자면 플루토 비밀 결사대를 만들어 살인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인듯합니다.제목과는 다르게 무서운 것을 싫어하고 마음이 약한 저희 딸이 보기에도 무섭거나 잔인한(?) 내용 없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코로나로 방콕 해야하는 아이들의 긴 방학동안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