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초록 풀들이 표지를 가득 채운 싱그러운 책 》
영문은 잘 모르는 저지만... 영문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엄청 많아서 영문캘리그라피 책들은 나오면 어떤 책인지 너무 궁금헤서 책 설명을 꼼꼼이 뒤져보는데... 거기다 수채화 컬러링북이라니... 너무 제 취향저격인 책이예요..
그림 종류도 다양하고.. 특히 영문 연습도 해 볼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영문 설명도 간단하지만 나와있구요..
영문 쓰는 순서도 자세히 나와 있어. 일단 쓰는 순서만 대충 따라 그려봤어요.. 썼다기 보다는 정말 따라 그리기 해 보았어요.
엉망이지만.. 영문은 어려우니.. 저 정말 영문 못써요. 하는 의미로 올려봅니다.. ???? (영문 처음은 다들 이러신거 맞쥬~♡)
한페이지 한페이이지 보면서 따라 써 보면 간단한 영문은 따라 그리기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영문 하시는 분들 딱딱 크기 맞춰 쓰시는 분들 보면 너무 놀라워서 감탄을 하고 본답니다.. 너무 멋지게들 쓰시거라구요.
간단한 영문 정도는 내 스타일로 표현해 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해요..
책 따라서 영문도 써보면 그림도 그려보면 수채화 영문캘리가 조금 더 편해질수 있을 것 같아요..
아자아자..
다이아몬드 반지는 그려보고 싶어 그냥 그리다 망친건 비밀요..
은근 스케치부터 막혀서... 폭망했어요.. 그냥 그리긴 힘드네요. 따라서 색칠해 봐야겠어요..
영문 열심히 따라서 그려봤어요.. 쓰기는 내공이 부족해서 힘들구요.. 거의 흉내내며 그리고 있어요.
모양만 비슷하게 흉내내는 것도 어렵지만..
재미있어서.. 어떻게든 꿋꿋하게 그려봤어요.
영문만 쓸 계획이었는데.. 허전해서 스케치까지 따라 그려봤어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반짝 반짝 눈이 호강하는 책이예요.
감성 그림 가득.. 감성 영문 . 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