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쓰려고 보니 같은 날 풍산자반복수학 고등수학을 1, 2를 같이 구매했군요
고3이 되더니만 겨울 방학 동안 열심히 해보겠다고 아이가 혼자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미 3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아이가 이 두 권을 얼마나 풀었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지난 겨울 방학동안 아이가 원한 책이 이 두권만은 아닙니다.
기합이 잔뜩 들어가서 책 욕심만 잔뜩 낸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격려하는 마음으로 사달라는 책은 다 사주었습니다.
모쪼록 결과가 좋기만을 바라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