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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재테크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의 나는 빚에 대해서 나쁜 감정밖에는 없었다. 뉴스를 봐도 소설을 봐도 빚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이 얼마나 많던가.
그나마 공부를 통해서 나쁜 빚만이 있는게 아님을 깨달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빚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p36
엄밀히 말해서 빚이 문제가 아니었다. 장사가 잘 되지 않는 가게를 성실함 하나 만으로 유지하신 것이 문제였다. 장사가 잘 되지 않으면 잘 되는 방법을 찾거나 그도 아니면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일을 멈추고 장사를 접었어야 했다. 그 무지에 가까운 우직함이 부모님에게는 후회를 자식에게는 빚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갖게 한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을 전혀 지지 않기는 사실 상당히 어렵다. 다만 빚을 지더라도 내가 어느만큼 감당할 수 있을지, 빚을 지고 난뒤에 회수는 어느시점에 어느정도까지 가능할지, 빚을 져서 사업을 지속하는게 맞는지 접는게 맞는지 등에 대한 고찰이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내가 어릴적 뉴스나 소설에서 본 사례도 이 경우와 거의 같았음을 생각해볼 때, 저자는 간단하게 핵심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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