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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도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솔제니친 저/이동현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구 소련의 강제 노동 수용소 생활을 배경으로 한 인간의 절규이다. 여기 묘사되고 있는 스탈린 시대 수용소의 현실은 눈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을 만큼 비참하다. 강제 수용소에서 죄를 짓고 언제 출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를 보내는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를 다룬 소설이다.

포로로 잡혀다가 풀려났는데 간첩으로 몰려 다시 잡혀갔다. 수감자로서의 그의 삶은 일하고 밥먹고 자는 평범하고도 고독한 삶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삶에 대해 불만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급식을 먹고 빵을 어떻게 숨길것인가, 밥먹고 난 숟가락은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 등 그의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갔다.

 

이 소설은 하루를 아주 길게 늘여서 쓴 소설인데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만든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하루는 반복적이고 특별한 것이 없었지만, 지켜볼 만 한 하루였던 것 같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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