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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걸려 나온 기획물 - 곤충대전 벅스벅스

원래 만화를 좋아하고 만화판 언저리에서 밥먹고 살았기 때문에 작년에 무시킹이 국내에 들어오기전에 곤충쪽의 인기를 실감하고 기획한 만화+상품입니다.

원래 곤충을 주제로 한 만화로 시작해서 곤충+인간형의 가맨라이더 같은 걸로 만들고 향후 SF쪽으로 갈 시리즈였는데 일단 사공이 많아져서 이렇게 저렇게 흘러가다가 2개월간 기획물을 못팔고

기다렸다 작년 11월경에 계약을 했습니다.


같이 기획에 참여한 친구와 친구의 소개로 참여한 만화가, 초기기획 곤충 종이공작 제작자인 저까지 셋이서 대박한번 노리고 한 작품인데

시기는 늦어지고 곤충이 사라지는 겨울에 책이 나왔네요 ^^

만화가도 고생하고 스토리작가도 고생하고 컬러팀도 고생하고 다 고생했는데 …

이쪽이 한파트가 끝나도 다른 파트에서 막히면 책이 안나오는 시스템이다 보니 5월 출시예정에서 어느덧 11월 출시가 되었습니다.

월드컵에다 뭐에다 …^^;

저도 이 작품에 애착이 가는데 그것은 종이공작 작업을 하면서 반복하고 반복하는 절단, 해체, 조립, 수정… 이 과정에 다시 컬러,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까지 A4한장으로 곤충을 표현하는 한계를 계속 느끼면서 어떻게 하면 잘 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풀을 덜 붙이고 할 수 있을까?

다양한 생각을 하게 했고 종이공작을 3D프로그램이 아닌 수작업에서의 부드러운 구현방식과 구조, 연결방법등의 다양화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여간 이 작품 잘 되야 할텐데 ~


올연말까지 2권나오고 공작도 6개가 되고 그러면 아예 연초에 16개 채워서 곤충공작책이나 하나 낼까 합니다.

책 전체적으로 사진은 모두 제가 찍었습니다. 디카산 보람이 있었다는 ^^(출판사에서 촬영비 없음)

 

출처: kids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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