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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도서]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박성만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책소개


20여 년간 사람들의 불안, 고독, 공허함을 다독여온 심리치유전문가의 처방

“50 무렵, 몸은 변하고 마음은 흔들린다. 앞으로 남은 날들을 점검할 기회가 왔다.”

반환점에 도착한 이들에게 전하는 심리학자의 지혜

“당신이 몇 살이든, 인생은 항상 출발선에 있다. 태도만 바꿔도 새로운 날을 시작할 수 있다!”


나이 50,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찾아오는 공허함에 마음이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야 하고, 마음 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그러려면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목표는 태도 바꾸기다. 관점을 바꾸고 자세를 바꾸고 태도를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 생애 전반기에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50 이후 생애 후반기에는 나를 돌아보고 내 마음에 더 집중하고 내 태도를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앞으로 남은 날들을 흔들림 없이, 두려움 없이 알차게 채워가면 살 수 있다.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는 마음의 공허함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지나온 시간을 냉철하게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일 것인지 결정한다. 몸의 노화,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 등 당장 닥칠 현실적인 문제는 물론이고, 자신의 본 모습을 파악하고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원칙 등을 새로 만들어가야 한다.


20년간 사람들의 마음을 분석하고 돌보아온 저자는 생애 후반기를 맞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태도 갖추기를 권한다. 눈은 먼 곳을 보고 가슴은 사랑으로 채우고 두 발은 현실에 굳건하게 디디고, 앞으로 살아갈 날은 기쁨과 희망으로 맞이하라고 격려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어른

다 자란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으로 국어사전에 풀이된다.

예전에 17살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이런저런 문제에 막혀 해결을 못하고 있을때 23살 선배님께서 나타나 계획 수정하고, 몸으로 장비점검해주시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아.어른이란 저런것이구나"라고 느낀적이 있다. 그리고 3년뒤. 17살 후배들이 문제에 막혀 해결을 못할때 23살 선배님께서 해주셨듯이 20살인 내가 나서서 해결한적이 있다.

어른의 기준이 20살로 내려갈수도 있구나라고 느낀 일이었다. 굳이 나이가 문제가 아닌 그 사람이 자라면서 해온 많은 경험으로인해 어른으로 정의될수 있겠구나 생각한다.


아저씨

20대초반에는 40살만 되어도 아저씨라고 생각해왔다.젊은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사건건 대립하는 그들을 보며,난 저렇게 나이먹지 않아야겠다.난 젊은세대와 잘 어울려야겠다고 마음먹으며 생활해 왔다.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아랫세대들을 이해하려 애쓰고, 사랑하려 애쓰며 살아왔다.

그런데.시간차가 커질수록 젊은세대들의 이해할 수 없는 문화,생각이 자꾸 거슬린다.

꼰대같은 말일지 모르지만, 정규업무시작 10분전에는 회사에 도착해서 업무시작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시간 다되어 회사에 도착하고, 커피를 들고 흡연장으로 향하는 후배들의 뒷모습은 아무리 애써도 사랑스럽게 보기 힘들다. 그리고는 정각이 되면 업무시작준비를 한다. 그 후배가 업무시작을 할때까지 몇몇사람은 본인의 업무진행을 할 수 없다. 한사람때문에 다른 몇몇사람의 업무시작역시 늦어지는 결과가 발생한다. "아, 조금만 서두르면 안되는 것일까?".


지천명

하늘의 명을 알았다는 뜻으로, 나이 50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40을 지나며 일년, 한달, 한주의 소중함을 매일같이 느끼며 지낸다.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회사에 출근하다보면 어느새 금요일 점심시간.5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생각조차 나질 않는다.

30대에는 한주의 시간이 참 길었는데, 이제 한주의 시간은 몇번 눈 깜박임으로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러면서 달라진것은 더이상 정시에 업무시작준비를 하는 후배들의 뒷모습이 밉지않다는것이다.

그들 나름대로의 생각과 사정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머리속을 가득 채운다.

이제 그들을 이해하기 시작한듯 하다. 나이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지만, 나 역시 지천명에 가까워짐을 느끼는 순간이다.


머리말에 이런글이 있다.

50세 이전의 자기실현은 땅의 원리인 세상을 배워 적응하는 것이라면,

50세 이후의 자기실현은 하늘의 원리인 사랑을 배워야 할 시기다.

나는 우주의 원리는 사랑이라고 믿는다.

젊은 세대들을 사랑하기 시작한 것일까?.

50살이되면 노화가 급격하게 시작되는듯 하다. 그만큼 마음속 공허함도 커지리라.

별다르게 성공한것 같지도 않은데, 자식은 벌써 성인이 되어가고, 허전한 마음에 술한잔 마셔볼라치면 새벽 2시까지 술잔을 기울이던 친구들도 체력이 약해져 12시를 넘기기도 힘들고, 그만큼 술자리의 횟수도, 길어지던 술자리도 점점 줄어들게 되더라.

예전에 누가 그러더라, 젊었을때는 밤새 술마시는 신랑이 미웠는데, 체력이 약해져서 술도 잘 못마시고,일찍 귀가하는 남편을보니 어떤때는 마음이 '짠'하더라고.

체력이 약해진만큼 남을 미워할 힘도 약해지나보다. 그래서 이제라도 사랑을 다시 배워야하나보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생겨나는 수많은 변수에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일 준비를 하며 살아가는것.

그게 나이 50을 시작하며 가져야할 마음가짐인듯 하다.

이제 맞이할 경조사는 친구들 자식들의 결혼식일 테고, 친구들 부모님의 부고소식일 테고, 친구들의 부고소식조차 들려올지도 모르는 나이.50살


매 10년을 시작할때면 새로운 각오를 다지지만, 다가올 50만큼은 보다 잘 준비해야 할것이라 배워본다.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50살이 되기전에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배우고 다짐합니다.


#심리학 # 50나는태도를바꾸기로했다 #박성만 #빌리버튼 #지천명 #불혹 #어른 #사랑 #다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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