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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권리

[도서] 공부할 권리

정여울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Why?

작가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존엄을 지켜 주는 것가'에 대해 고민해온 결과물로 이 책을 썼다.

작가에게 공부란 주어진 아픔을 견디는 수동적인 무기가 아니라 현실에 맞서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무기이다. 작나는 공부할 권리를 지킴으로써 행복할 권리와 더 깊이 세상을 사랑할 권리를 되찾았다.


What?

이 책의 전반부는 "진정한 나"가 되기 위한 인간의 조건 3가지를 이야기해준다.

일리아드의 핵토르를 통해 용기의 숭고함, 안티고네를 통해 슬퍼할 권리, 프로메테우스를 통해 사랑할 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의 중반부는 인생의 품격에 대해 말하며, "신,정의,사랑,아름다움" 이 모든 것을 꿰뚫는 하나의 철학적 개념인 '열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의 후반부는 '내가 누구인가.'를 처음부터 다시 정의(定義)하는 것, 그것이 정의(正義)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How?

앞으로 나는 '진정한 나'가 되기 위해 자유롭게 사고하고 행동할 권리를 되찾기 위한 공부를 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권리'를 찾을 것이다.


생각(1)

 나는 이 책을 읽고 '진정한 나'가 되기위해 인간의 조건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유(3) 왜냐하면,

첫째, 일리아드 속 핵토르는 운명이나 신을 믿은 것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사랑을 믿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한히 강해지는 인물이다. 믿고 있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모든 힘을 끌어냈기에, 핵토의 용기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내딛을 수 있는 용기의 첫걸음이자 극한을 보여준다. 핵토르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며 도망치려 하지 않는다.  나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위한  용기'를 냄으로써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통증은 공포를 자아내지만 어떤 절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통증의 메시지를 가만히 들어보기도 전에 효과빠른 진통제를 통해 통증의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이로 인해 고뇌하고 진통하는 능력을 놓치고 있다. 타인의 아픔에 대해 함께 슬퍼하기보단 나에게 그 아픔이 전파되지 않길 바라며, 외면하게 된다. 통증을 미련하지 않을 정도로만 참고 버티며, 내 몸의 통증의 아픔을 느끼는 것 처럼 타인의 통증에 대해서 나누며, 그 아픔에 대해서도 함께 슬퍼해줄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셋째, 프로메테우스의 정의는 인간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과 독재에 대한 저항에서 우러러 나왔다고 한다. 조건없이 사랑한다고 우기지만, 나자신도 사랑을 하는데 있어 상대방도 나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내 자신의 내면 자아는 그리 강하지 못하다. 저항보단 순응을 하는 편이다. 사랑할 권리를 갖기 위해 내 자신의 내면 자아의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결론(1)

그래서, 나는 '진정한 나'가 되기 위해 용기, 슬퍼할 권리, 사랑할 권리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세가지를 갖추기가 자아가 강하지 못한 내게 쉽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우리는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가꾸고 꾸미느라 정작 남들에게 보여 줄 수 없는 우리 안의 비밀, 슬픔, 상처, 희망을 가꿀 시간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을 수 있는 감수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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