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이 말을 했다. “나, 오늘은 기분 좋아.” 선훈이 말을 했다. 설윤이 웃었다. “우리 감성적인 선훈이.” 설윤이가 말을 했다. 선훈이 웃었다. “그래. 난 감성적이야.” 선훈이 말을 했다. 설윤이 웃었다. “응. 우리 선훈이는 작가니까.” 설윤의 말에 선훈이 웃었다. “그래. 난 작가지. 경찰공무원이 될 거고.” 선훈이 말을 했다. 설윤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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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과 선훈의 데이트 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