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문자 교육은 무리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했지만..
엉겁결에 알파벳은 거의 다 깨우친 아들을 보며
이건 뭔가 순서가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에 가서 ㄱㄴㄷ이 적혀 있는 책을 다 빌려왔는데
그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책입니다.
몸으로 익힌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절로 요가나 스트레칭도 겸사겸사 가능합니다~
엄마와 깔깔깔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건 덤이구요
좋은 책인 것 같아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