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

[도서]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

과학주머니,전영석 글/이지후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유달리 과학분야를 좋아하는 이제 5학년 되는 우리 딸래미.

자음과 모음의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시리즈중  4권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를

같이 읽어 보았어요. 

 

 

 

 

이름부터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이라니~

뭔가 과학과 수학이 잘 융합된듯한 느낌이라

우리 아이에게 딱 필요하단 느낌이 들었거든요.

현직 교사이며 과학연구 모임인 과학주머니 소속의

 세 분의 작가분과

수통과 1,3권의 그림을 그리신

이지후 선생님의 그림이니

얼마나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을 만들어내셨을까 기대가 되더라구요.

 



 

 


 

겉 표지를 열면

표지와 같은 그림의 소표지가 있구요



다음 장에는 차례가 안내되어 있어요.

익살스러운 글씨체와 삽화들이

거부감없이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프롤로그 | 지구 여행단을 모집합니다
1장 그림자가 둥근 지구
부록|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
2장 늘었다 줄었다 하는 그린란드
3장 지구에 그린 격자무늬
4장 지구는 거대한 자석
5장 지구의 허리띠, 적도
6장 지구 둘레를 재는 비례식
7장 땅이 생기는 운동
부록| 움직이는 하와이 제도
8장 대륙의 퍼즐, 판게아
에필로그 | X맨의 비밀 

 

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1~3권을 접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4권에서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예요.


 


붙임성 좋고 활기탄 왈가닥 소녀 멍지,

지구 여행단의 브레인 지성이,

지구 여행단의 행운의 아이콘 룩희,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용감한 소년 상남이.

그리고 지구 여행단의 수상한PD X맨.

 


 


가장 먼저 나오는 프롤로그를 보면 종로구에 사는 룩희가 나오는데

저희집도 같은 종로구거든요,

그래서 첫장부터 어?하는 맘으로

읽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보통의 아동소설들은

동네나 학교에서 기존의 어울렸던 친구들이 펼쳐나가는

 모험이야기나 추리가 대부분인데

요 책은 지구 여행단을 통해 만나게 된 친구들의 이야기라  

조금은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서울에 사는 룩희, 부산에 사는 상남이, 대전에 사는 멍지, 전주에 사는 지성의 조합이라~

전국에서 골고루 모인 요 친구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기대도 되구요.


 


그리고 마냥 관광 형식의 여행이 아니라

각 여행지에서 문제해결의  미션을 수행해야지

여행을 계속할수 있다는 규칙으로 인해

더욱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싶었어요.

 

첫번째 여행지인 스페인의 세비야.

첫번째 질문인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찾으라는 문제를 보고

저도 속으로 정확한 답을 외칠수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의 과학적 지식과 추리를 통해 답을 이끌어내는걸 보면서

딸아이와 저도 아하!하게 되더라구요.

 

 


 


다음은 늘었다 줄었다하는 그린란드.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기도 하지요.

 


 


여기서는 멍지와 룩희의 다른지도라던지

일룰리사트,그리고 백야현상까지.

백야가 생기는 원리처럼 쉬운 그림과

주요 문장에는 이렇게 색깔까지 칠해져 있어

아이들 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사실 멍지의 메르카토르도법지도나

룩희의 로빈슨 도법지도,또 상남이의 페터스 도법 지도같은 용어들은

제가 학창시절에 한두번 접해보았었던가 하는 용어들인데

귤껍질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니

딸아이도 저도 이해가 쉽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영국에서의 여행기 지구에 그린 격자무늬편에서는

세계 표준시인 그리니치 시계도 나오구요,

본초 자오선,경도,위도가 나오는데

조금 딱딱할 수 있는

위도와 경도에 관해

비교족 쉽게 풀어서 설명했지만

딸아이는 이해가 잘 안되다며

어려워하는듯해요.

 

다음은 캐나다 오타와에서의 여행인데요,

지구는 거대한 자석이라는 제목처럼 나침반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지요.

얼마전 학교 생명과학시간에 만들어본

나침반을 기억해내며 아는 척하며 읽더라구요.

그리고  조금은 깊어진 과학 내용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읽었어요.


 


 
 지구의 허리띠 적도에서는 이집트의 카이로편인데요,
지구의 자전과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사실상 지구가 자전할때
가장 많이 움직이는,큰 원을 그리는 나라가  우간다인건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피라미드를 통해 지구 둘레를 재는 비례식을 읽으면서는
학창 시절에 읽고 저 깊은 곳에 넣어두었던
여러가지 과학 상식들을
최대한 끄집어 내며 읽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하와이의 호놀룰루와
 페루의  리마 편에서의 이야기인
대륙의 퍼즐 ,판게아 편에서는
베게너의 판게아에 대해 나오는데요,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이라 그런지 딸아이는 그리 관심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마지막 단원이니만큼
재미난 에피소드도 있는데요,
요 부분은 키득키득해가며 읽었어요.

 


이 책의 소개문구
<수학을 만난 과학
기초에서 응용까지 끝장나게 분해된다!>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만 받아들일 수 있는
재미난 책이라 공감이 된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라면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네요.
더군다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던지
세계7대 불가사의등이 나오는데
요즘 아이들은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저희 어릴적보다
정말 많은 것들을 접하고 받아들이게 되는구나싶은게
꼭 아이와 함께 세계 일주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 하게 만들었어요.
 
자음과 모음 덕에 좋은 책 만나게 되어 참 고맙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