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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도서]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장배남TV,손승환 공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요즘 외식업계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상보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외식 수요가 급감한 것이 위기라 할 수 있겠고, 반대 급부로 비대면 음식 배달의 수요가 급증하는 것이 기회라고 할 수 있겠다.

세계의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는 차트다. 2018년에 대략 95조 원 규모였던 것이 7년 정도 지나면 대략 2.5배 가까운 성장을 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2018년 자료가 있는 걸로 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예측한 자료라 추측되는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촉발된 음식 배달에 대한 수요를 더하면 가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창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갈 확률로 비유되듯이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거기다 기존의 외식 창업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수요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매장의 크기도 일정 부분 커야 하므로 거기에 따르는 임대료, 인건비, 전기세 등 고정적인 투자금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에 특화된 배달 위주의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전보다는 작은 매장과 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A 배달업체의 수익구조를 보여주는 표이다. 매출은 고객의 주문 금액을 의미하는 것이고, 지출 비용은 크게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눌 수 있다. 고정비는 문자 그대로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임대료, 인건비, 전기세, 도시가스, 수도, 배달업체 가맹비 등이 포함된다. 변동비는 매출과 연계되어 매달 변하는 비용으로 식자재 비용, 배달료, 포장 용기 비용, 카드 수수료 등이 있다.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매출은 늘리고 지출은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창업을 하게 되면 내가 곧 사장이자 CEO이므로 매출과 지출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야 되며 각각의 항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만 한다. 그래야지만 그나마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음식을 만드는 주방은 가장 핵심적인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식자재 세척, 식자재 손질, 음식 조리, 포장 등의 각 단계별 동선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설계가 필요할 것이다. 주방 설계를 잘못하면 매출의 20%까지 손해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배달 장사가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다. 바로 고객 리뷰 시스템이다.

요즘 기사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것을 보며 배달 장사도 참 쉽지 않겠구나 생각한다. 악의적인 진상 고객도 있겠지만 어찌 됐던 맛과 정성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심어준다면 객관적이고 좋은 리뷰가 늘어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막연히 고객의 리뷰만 기다리고 있기보다는 리뷰 이벤트, 고객 요청사항 반영 등을 통하여 리뷰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배달 장사가 요즘 각광을 받으며 요식업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을 시작하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부분을 고민해야 할지 생각해 봐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극히 한정적인 부분만 생각하게 된다. 이때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절실하다. 실제 소자본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이 이러한 고민의 일정 부분 이상은 분명히 해결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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