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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도서]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카타리나 몽네메리 저/안현모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스칸디나비아는 북유럽 4개국인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를 일컫는 말이다. 복지 선진국으로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 책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은 독특한 감성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이 나라의 유명한 속담들을 그림과 함께 담아낸 책이다.

"함께 털을 뽑을 암탉이 있어, 노르웨이"

 

문자로만 보면 이익이 되는 무엇인가를 함께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지만 상대방의 호의를 받고도 아무런 보답 없는 행위를 접했을 때 무언가 따질 일이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같은 의미로 "함께 발라낼 뼈가 있다"라는 표현이 있다.


 

"죽이 뜨거운 사람 같으니, 스웨덴"

 

날씨가 추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따뜻한 죽을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나 아침 식사로 죽을 좋아해 참지 못하고 달려드는(?) 경우가 많은 데 이처럼 참을성 없이 안달하는 사람을 가리켜 '죽이 뜨겁다'라고 표현한다.


 

"오래된 치즈로 돈을 받다, 스웨덴"

 

치즈는 오래될수록 더 맛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여기서 오래된 치즈라는 뜻은 곰팡이가 피고 상해서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치즈를 말한다. 이 값어치 없는 치즈를 돈을 받고 판다는 얘기는 당신이 복수의 대상이 되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역시나 말은 그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다시금 알게 된다. 개성 있는 삽화와 재밌는 속담으로 이번 주말 가볍게 그들의 문화를 이해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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