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컬러링북 사랑으로 인해 여러 가지 색연필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그 중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발색이 좋은 색연필을 발견했다!
스테들러 브랜드는 형광펜을 많이 사용했어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스테들러의 색연필은 처음 써보고, 가격도 신기하게 저렴해서 미심쩍은 마음이 없지 않았다.
색연필을 받았을 때, 종이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고, 부러진 색연필은 없었다.
써보니, 놀랍게도 발색이 좋았다! 일주일 정도 써 본 지금 부러진 것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컬러링북 색칠용 색연필로 제격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