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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영어 지금 시작합니다

[도서] 우리 아이 첫 영어 지금 시작합니다

정인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아이의 영어공부는 항상 고민이다. 태어나기 전부터 태교때 영어동요나 영어책을 읽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아이가 태어나면 영어전집을 구입해서 매일매일 영어를 들려줘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지배적인 것이 아이가 한국어를 어느정도 한 뒤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저자도 아이의 한국어공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가 한글을 어느 정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세살 이후부터 영어에 노출시켜줬다고 하는 저자는 영어책 읽는 것만큼 한국어책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어책을 한권 읽어주면 한국어책을 두권 읽어주는 등 한국어 공부에 소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책은 한국어책 읽기, 한국어 공부는 잘 챙겨서 한다는 가정하에 시작된다.

아이의 첫영어,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하나씩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총 7개의 단계로 나뉜다. 영어그림책과 친해지고, 한줄짜리 그림책, 세줄짜리, 다섯줄짜리 그림책에 이어서 리더스북까지 어떻게 책을 만나야 할지 알려준다. 다양한 영어 그림책 소개는 물론이고 책의 영상을 QR코드로 담아놓아서 이 책 한권을 갖고 다니면 아이에게 다양한 영상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좋은 점이다. 동영상만 보는 아이, 해석을 시키게 되는 엄마, 화상영어의 효과 등등 다양한 Q&A도 책 중간중간에 소개하고 있어서 궁금증까지 해소시켜준다. 아이가 읽으면 좋을 책들을 가득 담고 있어서, 이 책에 소개된 책만 읽어도 500권 이상의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저자 역시 워킹맘으로 일하면서 육아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도우미 아주머니께 집안일은 조금 소홀해도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시라고, TV는 못 켜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읽기는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하루에 책 한권이라도 읽어주는 습관을 길러준다면 아이가 책과 친해지고, 영어책과도 친해질 것이다. 각 스텝별로 어떻게 아이의 영어를 챙겨줘야할지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의 영어지도가 조금은 쉬워질것 같다. 소개된 책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소개된 QR코드로 아이와 함꼐 영어그림책 낭독의 영상을 만나야겠다.

아이가 영어를 할때 아웃풋이 없어 조급함이 생길때가 있다. 부모는 옆에서 계속 영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되 조바심을 내지 않고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것 같다. 아이의 영어가 조금은 편안해지고, 해리포터를 혼자서 읽을 수 있을때까지는 지켜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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