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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도서]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최원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어디까지 알까? 환경 관련의 날들!

환경에 비교적 관심이 많아 달력에 표시된 환경 관련 날에는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인다. 생각보다 많은 환경 관련 날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반성했다. 내가 아는 날보다 모르는 날이 더 많았다. 이 책에는 총 51개의 환경 관련 날을 소개하고 있다. 알고 보면 책 사이에 소개된 날까지 하면 꽤 많다. 예를 들어 '푸른 하늘의 날'과 같이. 이참에 이 많은 날들을 체크해 보면 좋겠다 싶었다.

No Paper Day

종이 안 쓰는 날인 'no paper day'! 4월 5일 식목일 전날인 4월 4일이다.

나무를 열심히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자. 하지만 실제 일상에서 종이 사용을 줄인다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셈이다. 신문, 화장지, 택배 박스, 종이컵, 영수증 등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중에 종이가 많다. 플라스틱이 참 많다 생각했는데, 조금 더 생각해 보니 종이도 꽤 많다. 이렇게 종이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나무 양은 벌목하는 나무의 42%라 한다. 종이 한 장을 만들려면 머그 한 잔의 물이 필요하고, 책 한 권을 만들려면 욕조 가득 채운 300L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나 하얀 종이를 만들기 위해 표백제와 화학약품 첨가제가 필요하다고 하니, 종이 한 장을 만들기 위한 수고가 참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종이 소비를 줄이는 것이고, 두 번째는 폐지를 재활용하는 것이다. 이왕이면 재생종이를 사용하고, 종이컵 대신 텀블러, 종이 고지서 대신 이메일로 받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나는 종이를 사용할 때 꼭 양면을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이면지를 활용하고, 가끔 박스를 캘리그래피 연습지로 이용하기도 한다. 질 좋은 종이가 그냥 버려지는 것이 아까우니 다양하게 사용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지구를 위한 오늘의 실천

이 책의 좋은 점이 각각의 환경 관련 날에 대한 소개 끝에 실천법이 소개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날을 기념하면서 쓰여있는 실천법을 행동해 보면 어떨까? 다양한 실천법 중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없이 하루 살아보기', '잔반을 요리해 먹는 요일 정하기', '사은품 등 공짜 물건도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쿨하게 거절하기'등은 바로 해보고 싶다.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막막할 때 이 부분을 챙겨 읽으면서 행동하면 좋겠다.

책의 초반에 아메리카 선주민들 사이에서 전해져오는 열두 달 이름이 소개되어 있다. 너무나 따뜻한 이름에 달력에 써두고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력은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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