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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도서] 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김도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거의 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받아들고, 처음에 놀랐다. 책의 두께에. 그런데 책을 보면서 왜 두꺼워졌는지 알것 같았다. 초 2때 시작해서 4년간 공부했던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었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의 놀라움과 함꼐 책을 읽으면서 체계적으로 진행한 엄마의 코칭에 또 한번 놀랐다.

엄마표, 엄마도움표 영어의 시작

저자는 오랜시간 영어학원을 운영한 영어선생님이다. '영어선생님인 엄마를 둔 아이는 당연히 영어를 잘할테고, 어렸을 때부터 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면 이 책을 읽으면 그 이유를 만날 수 있다. 저자가 열심히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는 동안 아이는 외할머니에게 맡겨졌고, 영어유치원도 다니지 않은 아이는 외할머니 손에 이끌려 영어학원을 가게 된다. 그 덕에 영어 거부감을 갖게 되었다. 한창 영어학원이 잘 되던때 건강상의 문제로 저자는 학원을 그만두게되었고, 집에 있게 된다. 그래서 9살부터 아이, 행복이는 엄마와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던 것이 엄마표 영어의 시작이다.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저자는 엄마표 영어를 위해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하라 말한다. 아이의 영어를 봐주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면 외부의 도움을 받는 엄마도움표 영어도 고려해야 한다고. 너무 완벽함과 강박을 갖고 시작하면 금방지치고 진행할 수 없다.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함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즐겁게 엄마표영어를 할 수 있다.

물론 저자가 영어선생님이니까 쉽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것도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면면을 살펴보니 포인트만 짚어간다면 어려움이 없고 외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면 엄마표 영어야 말로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것 부모일테니까. 그래서 그런지 저자도 오랜시간동안 아이와 떨어져서 있었기에 아이와의 유대감을 첫번째로 생각하고 영어공부 전에 워밍업을 시작했다.

영어교육의 철학

아이의 영어를 시작할 떄 단순이 아이의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시작하면 안된다. 영어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 공부하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직업이나 공부를 할것이면 깊이감 있게 공부해야 하고, 영어 회화나 도구로써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면 그것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이끌어 가야 하기에 아이의 영어를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코치하는 엄마를 위한 팁

그 어느 부분보다 엄마표 영어를 코치하는 나를 위한 팁이 눈에 띄었다. 아이의 공부를 사교육을 하지 않고 하고 있기에 그냥 챙겨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 무릎을 탁 쳤다.

1. 날 위한 보답으로 코치비 받기

2. SNS를 적극 활용하기

3. 자부심은 갖되 부담은 버리기

4. 자기계발 취지로 생각하기

5. 꿈을 갖기

6. 배우자의 지지를 받기

그 어떤 부분보다 코치비를 받는 부분이 눈에 띄었는데, 엄마에게도 보상이 있어야 아이에게 하는 것이 더 놓치지 않고 가지 않겠나 하는 부분이다. 엄마도 아이도 지치지 않아야 하기에 코칭을 진행하는 나를 위한 이런 보상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간다.

책에서 단계별로 아이가 어떻게 진행했는지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모든 과정은 이 책의 저자인 김도연님의 아이 행복이가 기준이므로 이 내용은 참고만 할 것 내 아이를 위한 전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

다른 점보다 수학, 영어에 편중된 공부가 아닌 전체적인 교과학습을 고려한 독서에 힘을 싣어 영어공부를 진행했던 저자의 태도를 꼭 배우고 싶었다. 우리말 능력이 영어실력을 향상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던 책이다.

이번 방학 아이와 함께 공부시간표를 작성해서 조금더 탄탄한 성장을 이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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