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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수업

[도서] 초등 글쓰기 수업

김윤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개별화 글쓰기 수업, 엄마표가 답!


아이들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다. 키나 몸무게가 느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를 함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하지만 학교라는 공교육 안에서는 동일한 속도로 배워야 한다. 그런 점에서 엄마표 교육은 아이의 성향과 속도에 맞춰 가르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글쓰기 역시도 마찬가지다. 글감이 많은 아이도 있고, 없는 아이도 있으며, 글을 쓰는 것보다 정리하는 것을 더 어려워하는 아이, 두서없이 말로 하는 아이 등 그 경우가 다양하다. 각각의 속도를 맞춰서 진행하려고 하면 어려움이 크다. 이런 점에서 엄마표는 각자의 속도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 하지만 글쓰기 수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초등 글쓰기 수업' 책을 펼치면 좋겠다.

 

교과과정이 아직 5지 선다형, 단답형의 시험을 보도록 하고 있지만 점점 논술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결국 문해력, 글쓰기의 힘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무언가를 해야 할 때 글쓰기의 힘은 더 커졌다. 이렇듯 글쓰기는 모든 상황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 문제다. 하지만 글쓰기는 녹록하지 않다. 쉽지 않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와 같이 가장 마지막이 되는 아웃풋인 것이다. 엄청난 양의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되고, 인풋이 있다고 해도 밖으로 표현, 표출하는 것 자체가 어려움이 느껴질 수 있다.

아이가 글쓰기에 어려움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엄마의 할 일이다.

 

이 책에서 먼저 글쓰기의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글쓰기를 이끌어 가야 할지고 소개한다. 특히 두 번째 챕터부터는 각 분야의 책을 어떻게 읽고 쓰기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창작동화, 위인전, 과학 책, 철학 책 분야의 책을 각 5권씩 총 20권의 책을 통해, 어떻게 글 대화를 해야 할지, 어떤 식으로 글쓰기를 유도해야 하는 지가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다양하게 책을 보고 글을 쓸 수 있게 하고픈 엄마들의 마음을 딱 담아두었다. 특히나 철학 책은 읽고 나서 어떻게 피드백을 해줘야 할까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을 통해 천천히 시도해 봐야겠다.

 

한 챕터 끝날 때마다 있는 글쓰기의 팁들도 유용하다. 일기 쓰기, 기행문 쓰기, 논설문 쓰기, 설명문 쓰기를 따로 설명하고 있는 데 각각의 글쓰기를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도 알 수 있다. 책 대화와 글쓰기를 막막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자세히 방법적인 것을 알려주고 있으니 유용하다. 일단 책에 있는 책부터 빌려서 아이와 책 대화, 글쓰기를 해보는 게 어떻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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