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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완독 책방

[도서] 30일 완독 책방

조미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다양한 독서법과 필사로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

'미료의 독서노트'라는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동일한 인물인지는 책의 날개를 넘기고서야 알 게 되었다. 다양한 책 읽기와 특히 독서노트 쓰는 법을 소개하는 유튜브는 책을 충분히 흥미롭게 하고 있었는데, 책도 그럴지 궁금해졌다.

나만의 서재를 만들어보자.

저자는 나만의 서재를 만들라고 추천하고 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를 따로 마련하라고. 그렇다고 해서 방 하나를 서재로 꾸며야지, 이렇게 큰 계획은 아니다. 집의 한 부분이라도 내가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을 서재라고 생각해 보라고. 저자는 침실의 작은 테이블 위에 책 5권을 올려두고 서재로 활용한다고 한다. 꼭 넓은 장소가 아닌 내가 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면 된다고. 인스타그램에 정사각형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한 사이즈라고 명명한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

사실 책 읽기는 넓은 장소를 요하지 않는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 그 어디라고 나의 서재가 되지 않을까? 나는 내가 컴퓨터 작업을 하는 책상 위가 우리 집의 서재이고, 지하철에 서 있는 공간이 나만의 이동 서재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

다양하게 책과 친해지기,

책 읽기를 공부하기처럼 강박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읽으라 말한다. 가볍게 읽고, 편식도 하면서 읽어보라고. 그리고 조금 부담이 되는 책은 50페이지만 딱 넘겨보라고 한다. 일단 시작만 하면 책 읽기의 힘이 생길 거라는 것을 알기에 저자의 말에 동감된다. 책과 친해지는 다양한 방법 중에 반복해서 읽기와 키워드로 읽기 방법은 내가 실천해 보고 싶은 방법. 제일 못하고 있는 부분이 반복해서 읽기인데, 읽을 책이 많다고 생각하니 책을 반복할 시간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장 지금부터라도 '30일 완독 책방'부터 반복해서 읽으며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봐야겠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단순히 책 읽기의 즐거움을 넘어서,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책을 읽는 과정을 정리하면서 갖는 즐거움도 알 수 있었다. 저자가 말하는 훈련 방법으로 책 한 권을 30일 동안 읽어나간다면 조금 두꺼운 책이라도 완독할 수 있으리라. 그동안 두꺼워서 포기했던 벽돌책을 저자가 말한 방법으로 도전해 볼까 싶다.

매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읽는 책이 있다고 했다. 지인 중에 독서광과 같은 말을 했다. 그 책을 읽음으로써 한 해를 시작하는 데 힘을 얻는다고. 독서의 매력에 빠진지 얼마 안 된 나에게는 그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왜 그래야 하는지가 느껴졌다. 책이 더 사랑스러워졌고, 책 읽기를 조금 더 깊이감 있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녀의 유튜브로 놀러 가서 독서노트도 함께 찐하게 써보고, 더 깊이감 있는 독서로 책을 즐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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