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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문장력이다

[도서] 결국은 문장력이다

후지요시 유타카,오가와 마리코 저/양지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베스트셀러 100권에 담긴 글쓰기 노하우 40개!

글쓰기가 대세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나도 항상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쓰면 쓸수록 어렵다. 이렇게 서평은 물론이고 SNS에 글을 쓰다 보니 글쓰기에 욕심이 난다. 이왕이면 잘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나에게 다가온 이 책은 꿀맛이다. 책 100권을 읽어야 찾을 수 있는 팁을 40개로 함축시켜 놓았다니 저자에게 먼저 감사를 전한다.

글쓰기 방법에 대해 기술한 100권의 책에서 노하우 목록을 정리했고, 그를 기반으로 순위를 정해 총 40개를 소개한다. 글쓰기 규칙, 문장 필살기, 글쓰기 노하우까지. 총 40개의 노하우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 하지만 글쓰기의 기본 규칙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1파트, 글쓰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2파트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으면 된다. 글쓰기 전 마음가짐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별표부터 보라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도 함께한다. 특히 글쓰기 능력은 환경과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이 책으로 문장력 한 번 키워보자!

반드시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이 찔렸다. 책이나 기사 원고를 쓸 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SNS에 글을 쓸 때는 즉흥적으로 쓸 때가 많았다. 마감에 치여서 급하게 쓰거나 필이 꽂혀서 쓰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즉흥적인 글이 되고 있다. 미리 써두고, 다시 읽으며 고치고 다듬어야 멋진 글이 될 텐데, 왜 항상 급할까. 반성의 시간도 가져본다.

책의 원고를 쓸 때는 초고를 쓰고, 읽고 고치는 퇴고의 과정을 거친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중간에 프린트해서 고치기도 하고, 소리 내어 읽으면서 어색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간다. 하지만 SNS에 글을 쓸 때는 내용만큼이나 속도를 요하는 경우가 많기에 바로바로 쓸 때가 많았다. 프린트해서 읽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앞으로는 SNS에 쓸 때도 시간을 두고 읽고 소리 내어 읽으며 나의 글을 다시 한번 검열해야겠다. 더 나은 글을 위해서. 바로 이 순간부터 실행!

'훌륭한 문장'은 반복해 읽는다

한창 다독에 빠져있던 나에게 정독, 숙독이 눈에 들어오던 차였다. 저자는 훌륭한 문장이 담긴 책이라면 반복해서 읽으며 문장 기술을 익히라 말한다. 반복해서 읽으면 문장력이 향상된다고. 내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 반복해서 읽어봐야겠다. 문장이 주는 힘을 재독으로 느끼고, 필사로 제대로 흡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책을 꼼꼼하게 의미를 되새기면서 읽겠다 다짐한다.

제목은 내용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다

제목은 그 글을 대변하는 대변인이다. 글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기도 하고. 제목을 먼저 쓰고 글을 쓰기도 하지만 글을 다 쓰고 제목을 정하기도 한다. 일단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저자가 말한 대로 본문을 쓰기 전 임시 제목을 생각하고 글을 쓰면 좋겠다. 서평을 쓰면서 항상 제목을 고민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하기 위해 미리 써놓고 다시 읽으면서 제목 역시 수정해 나가야겠다.

이 책을 다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팁이 가득한 책이다. 글을 쓰려고 했다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픈 책. 책을 다 읽고 나서든 생각은 그 어떤 비법이 있다 해도 글을 쓰는 것이 첫 번째라는 것이다. 많이 써보는 것이야말로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팁이라는 것. 서평 역시도 글쓰기의 하나로 많이 쓰면 쓸수록 나의 서평 실력과 서평 비결이 늘어가는 게 아닐까 싶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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