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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는 돈은 없다

[도서] 그냥 오는 돈은 없다

단희쌤(이의상)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우연히 알게 된 인클. 40~50대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했다. 선한 표정과 단정한 느낌의 단희쌤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게 아는 전부였다. 이 책 역시 65만 유튜버이자 100억 대 자산을 가진, 인클 운영자 단희쌤이 쓴 책이라는 것만을 알고 만났다. 하지만 이 책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의 인생이 그리 순탄치만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삶이 너무 힘들어 저버리려고도 했고, 엄청난 생활고에 라면 하나로 하루의 끼니를 채워야 하는 것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과거와 현재의 그가 공존하는 책이다.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고 나니 책의 제목 '그냥 오는 돈은 없다'가 눈에 띄었다. 65만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고, 인클이라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억 대 자산을 가졌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냥 돈이 생긴 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도 그 돈을 모으기 위해 엄청난 시련과 어려움을 겪고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이었다. 과거가 불운하다고, 나이가 많다고, 부자 부모가 아니라고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만의 방법을 찾는 건 결국 내 몫이다.

타인과 나를 비교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나를 비교하라

19페이지

사람들은 타인과 나를 비교한다. 좋은 물건을 사고, 돈을 벌고, 해외여행을 가고 다른 사람의 삶을 SNS에서 만나 나와 비교한다. 이러한 단순한 비교는 나를 더 작게 만들 뿐이다. 비교 자체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나 자신과 나를 비교하는 건 어떨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어떤 점이 달라지고 더 좋아졌는지 비교해 보자.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가 조금 더 발전했다면 결론적으로 한걸음 도약한 것이다. 이런 모습에서 자신감을 얻고 힘을 얻는다면 타인과의 비교보다 나를 더 성장시켜줄 것이다.

우리가 견뎌 낸 모든 시련은 훗날 삶의 자양분이 된다.

지금 힘들다면, 당신은 버티는 힘을 키우는 중이다.

160페이지

시련이 오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이 시련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시련이 삶의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하면 겪고 있는 동안의 힘듦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힘든 이 순간이 버티는 힘을 키우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생각의 차이가 받아들임의 차이로 바뀐다. 힘든 순간이 있으니 덜 힘든 순간이 생기는 것이다. 계속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삶이 파도를 타듯이 오르락내리락할 테니 내려갔을 때올랐을 순간을 생각해 힘내보자.

당신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이 가진 것을 공유하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118페이지

나를 드러내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다. 다른 사람이 나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의 마음이 앞섰다. 나를 꺼내는 것이 어려우니 숨기고 감추기 바빴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내가 가진 것을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그 찰나에 이런 문구를 보니 반가웠다. 블로그를 오랜 시간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왜 하냐고. " 하는 것 자체의 즐거움도 있지만 내가 가진 것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기쁨이 컸다. 이 책에 쓰인 이 문구가 나의 힘듦을 줄여줬다. 결국에 덕을 보는 것은 나일 테니.

이 책을 다 읽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다.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나도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뭔가 안 될때, '된다, 된다, 된다'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하곤 했다.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달린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나도 실천하고 있이에 이 단어가 마음에 딱 와닿았다. 나 역시도 뭔가를 시작할 때면 걱정이 앞선다. 사실 다음 달에도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기에. 하지만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테니. 모든 일의 시작은 나, 나의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것을 유념하고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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