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는 자와 불을 쓰는 자
둘다 불에 대한 직업이지만 완전히 다른 직업이지요. 불을 끄는 소방관과 불을 쓰는 요리사
아이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직업이지만 소방관과 요리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수가 있었던 책이네요.
119에 장난 전화를 하지 말아야하는지,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장바와 다양한 소화기와 소방차의 종류 를
보면서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되었고요.
불을 쓰는 자에서는 요리와 관련한 요리사 이외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서도 알수가 있었지요.
그리고 약한불 중간불 강한불은 어떤 요리를 할때 사용을 하면 좋은지 까지 알수가 있었네요
빨리 하고 싶을때 강한불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아이의 생각과는 달리 요리의
종류에 따라 불의 종류를 달리해서 요리를 해야한다는 걸 신기해 하네요.
잡동산 일반적으로 직업에 대한 설명만 나오는게 아니라 두가지의 직업을 같이 보면서 같은 불이어도
소방관의 생각하는 불과 요리사들이 생각하는 불이 어떻게 다를거 같은지도 알아 볼수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