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과목일수록 시간을 더 쓰고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을 너무나 당연시 해왔기에 그 부분에서는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러다보니 저자의 말대로 나자신도 무조건 열심히만 하러고 덤비는 노력지상주의자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도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노력을 기대하고 푸시한것은 아닌지 자문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노력과 열심만 강조할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생각을 바꾸고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 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다행인것은 이 책은 곧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