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콘텐츠는 그 상품에 집중해서 만든다. 그렇지만, 대상을 파악하지 않은 콘텐츠는 쓰레기라고 볼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엄청난 공을 들인다는 것을 대강 알 것인데,
기획단계에서부터 엄청 완벽해야 결과가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만들기 전부터 만든 후까지 이제는 프로세스별로 다 중요하다. 만든 후에 고객의 반응이 별로라면 수정을 해서 마음에 들게 하는 노력까지 필요하다.
그 과정이 없으면, 퍼포먼스가 아무리 대단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