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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의 결정적 상황들

[도서] 영어 회화의 결정적 상황들

룩룩잉글리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새해에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목표를 세웠는데 정작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특히 영어 회화는 제가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서 꼭 공부하고자 했었는데요 이런 고민을 하던 찰나에 <영어 회화의 결정적 상황들>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영어 회화를 상황별로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상당히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사람in 출판사의 <결정적 시리즈>는 유창한 영어 회화를 돕기 위해 패턴이나 표현, 단어 등이 출간되어 있는데요 이번에는 상황들을 통해서 좀 더 영어 회화를 폭넓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영어 단어의 결정적 뉘앙스들>을 통해서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했었기 때문에 이 책도 신뢰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총 20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법한 화두를 주제 삼아 다양하게 영어를 구사하도록 돕습니다.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굳이 목차에 따라 순서대로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작이 반인 것처럼 개인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부분을 먼저 시작해도 좋습니다. 

 

 

목차만 보아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살면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상황들이기 때문일 겁니다. 제 경우를 보더라도 재테크나 걷기 운동에 관심이 많고 맛집이나 영화를 주제로 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책에 등장하는 상황들이 아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이 책은 먼저 한국어 대화가 주어져 있고 바로 옆장에 영어 대화가 있는 구성입니다. 먼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해 보고 영어 문장을 체크하면서 잘못 사용했던 단어와 문법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영문 스크립트를 초등학교 2학년에서 4학년 사이에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을 간 교포들이 직접 번역했고 북미 원어민들에게 교정을 받았다고 하니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와 괴리감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멋진 영어 책입니다.

 

"선자리를 주선하다"나 혹은 "친구 집에 놀러 가다"라는 말들은 쉽게 영어로 떠오르지 않죠? 'set A up on a blind date'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A에게 선자리를 주선해 주다'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고 '친구 집에 놀러 가다'라는 말은 'go over to~'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친구에게 놀러 오라고 할 때는 'come over to~'를 사용하면 되고요. 이처럼 평소에도 한국적인 표현들을 어떻게 영어로 구사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서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각각의 유닛마다 MP3 QR 코드가 삽입되어 있어서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을 들으며 문장을 따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유창한 발음을 원하지만 원어민이 아닌 이상 힘들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겁니다. 발음에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에 열심히 소리 내어 따라 하고 연습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장들을 자동적으로 구사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각 문장 속에서 패턴과 표현, 발음 등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는데 마치 강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QR코드가 있는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함께 보며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쏙쏙 남았습니다. 특히 학원 강의 못지않은 퀄리티로 영어 발음을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혼자 공부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책 중간에는 컬러 삽화가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재미있고 지루함이 덜합니다. 사진들이 마치 토익 LC를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고 딱딱한 영어 교재를 더욱 유연하게 합니다. 

 

 

저는 현재 유닛 15를 공부하면서 주식 투자와 관련된 주제를 공부하고 있는데 표현을 배우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요즘 자주 화두가 되는 주제들을 골고루 다루고 있기 때문에 배워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이 반 토막 나다' 혹은 '땡전 한 푼 안주다' 등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해야 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글 스크립트만 봐도 어떤 표현을 배울지 매우 기대가 된답니다.

 

 

<영어 회화의 결정적 상황들>은 한국어를 보면서 먼저 영어로 생각해 보도록 하는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사실 영어의 기초가 없는 분들에게는 문장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낙심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문장을 많이 만들어보고 고민해 봐야 영어 실력이 는다는 저자의 조언처럼 올해 영어 공부 방법을 바꿔볼 생각입니다. 정답을 맞히는 영어 공부에서 벗어나 직접 사용해보고 체험해보는 영어 공부로 레벨업하려고 합니다.

 

 

저는 올해 영어 회화를 유창하게 잘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뭐라도 말하려고 꾸준히 시도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영어로 뭐든지 표현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꾸준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새해에 영어 회화 공부를 결심한 분들에게 <영어 회화의 결정적 상황들>을 적극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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