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직면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 책이다. 작가의 경험과 이야기 등을 통해 함께 생각하고 해결할 의지와 희망을 주는 햇살 같은 책이다.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특히 부모님에 대한 추억이 많이 공감되며 시로 담담히 써 내려간 부분이 마음에 든다.전체적으로 솔직 담백한 필체와 순수한 생각들이 본연의 나를 돌아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