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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마키 1 - 밀리언셀러 클럽 086

[eBook] 듀마키 1 - 밀리언셀러 클럽 086

스티븐 킹 저/조영학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결론부터 말해보면 영화 ‘백 오브 본즈 Bag of Bones, 2011’를 만났을 때의 기분이 들었습니다. 1권은 정말 진도가 나가지 않았던 반면, 2권은 순식간에 만나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해 맛이 갔다기에 연속극 ‘킹덤 Stephen King's Kingdom Hospital, 2004’과 같은 이야기를 예상했었지만, 이번 작품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뭐랄까요? 못 죽어서 안달인 사람의 심정을 책으로까지 읽고 싶지는 않았습니다.진정하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생각해본 것은 그림을 그리는 법, 미술치료, 그리고 요양이 되겠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법’은, 작품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것으로 주인공의 심정변화와 다소 산으로 가는듯한 내용을 정리해주는 부분인데요. 음~ 역시 ‘작품’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문득 원서에서는 어떻게 언급 되어있을지 궁금해졌는데요. 제가 읽어봐서는 ‘그림을 그린 방법’이 더 어울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입을 빌어 ‘작품 활동의 비밀’을 속삭이나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아무튼, ‘미술치료’라 함은, 사전을 열어보아 ‘정서적인 문제를 지닌 사람들을 치료할 때 그림이나 조각 또는 다른 창조적인 표현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원서판에 대한 약간의 정보를 처음 접했을 때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공포소설이 아니라 작가분의 재활수기를 소설화한줄 알았는데요. 음~ 뭐. 예상답안이 아니었지만 괜찮습니다. 그리고 ‘요양’에 대한 것은, 아아. 저도 일상에서 벗어나 무인도나 다름없는 곳에서 죽은 듯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한 달 가까이 취미생활까지 접어버렸더니 스트레스 누적되었고, 먹는 걸로 풀었더니 살이 찌는 등 건강만 해쳐버렸는데요. 그래도 버스와 지하철을 타기 시작하며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행복감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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