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카레! OK?” “NO!”, “NO?”...... “3분 짜장! OK?”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할 게 많은 사람은 밥을 대충 후다닥 차려서 먹는 걸 좋아하지 않을까 한다. 요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성을 요구하겠지만...<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뭘 하든지 간에 연료 없이 돌아가는 자동차 없고, 배고픈데 뭘 할 의지나 의욕도 제대로 생기지 않는다. 잘 먹어야지 머리도 잘 돌아가도, 몸건강도 잘 챙길 수 있고, 우울증도 덜 걸리게 된다. 사람은 잘 먹어야 된다. 수중에 돈이 한정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