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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의 세계

[도서] 사기의 세계

이병우,서준배,김민호,강동필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최근 뉴스 보면 거대금융사건으로 인한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내가 피해자들에 대해 알 수 없지만, 평소 우매했던 사람이라고 하기보다는 나름대로 각 분야에서 배운 사람도 20세기 널리 쓰였던 말인 엘리트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사람들이 사기(?)당한 것을 보면 평소 책도 안 보고 TV만 보는 사람이라면 사기 당하기 더 쉬운 환경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갈수록 교묘해진 사기수법을 알고 대처하는데 도움얻고 싶었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나는 처음에 이 책이름 큰 글씨만 보고 사마천의 사기나 도자기 사기 이런 내용인줄로만 알았다. 나머지 작은 글씨를 보니까 아! 사기가 그 사기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는 책이름이 앞뒤가 맞지 않는 어법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어서 내 딴에는 좀 혼란스럽긴 한데, 여하튼 이 책이름은 정상적인(?) 책이름이다.

 

이 책을 보기 전에 나는 글로만 구성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책내용을 보면 사기 대응과 관련된 홈페이지 사진도 여럿 있고, 사기패해를 당한 사람들을 위한 해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사기피해를 당했더라도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살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사기와 관련된 국내관련법도 나와 있어서 좋다. 내 개인적으로 ! 이런 책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나는 저자 이력을 살피려고 저자명을 보려고 했는데, 책 겉표지에는 저자 이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기방지연구회>라고만 되어 있어서 사기범들한테 협박받을까봐 OOO연구회 이렇게 썼나보다 했다. 그런데 책 뒷면에는 저자들 약력이 나오고, 책 검은색 띠지 뒷부분에도 저자명이 나오긴 한다.

 

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20대에 깨달았는데, 어느 말처럼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다고 했다. 큰 유혹은 그만큼 무덤에 빠질 가능성도 그만큼 크다는 것이기에 어떤 일을 맞이하게 되든지 주의가 요구되겠다. 그런데 이걸 알면서도 유혹에 빠지기 쉬운 것이 인간이다. -..-;;

 

이 책을 보다보면 감쪽같이 속이는 사기범죄로부터 나와 가정을 지키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얻을수 있으리라고 본다. 사기를 당하지 않은 독자가 이 책을 편안하게 본다면 분명 이득이 되리라고 보고, 가정은 한 개인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의해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글 떼고 문장 이해력도 느는 중등생 이라면 봐도 다 같이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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