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무라 아쓰시 작가의 시체 찾는 아이들에 대한 두 번째 독서 습관 포스트입니다. 여덟 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게 된 아사누마 쇼고는 그 자리에서 미즈모토 유카에 대한 살인을 부정합니다. 또한 자신이 그녀를 살해한 진범들 중 한 명을 죽여 그 시신을 유기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나갑니다. 이러한 아사누마 쇼고의 발언은 곧 기사화가 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아사누마 쇼고의 바람대로 그가 숨겼다는 시체를 찾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