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러브에 대한 두 번째 독서 습관 포스트입니다. 안전가옥 출판사의 앤솔로지 중 하나인 뉴 러브는 사랑의 새로운 양상이라는 주제 아래 다섯 분의 작가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단편집입니다. 뉴 러브의 두 번째 수록 작품인 나의 새로운 바다로의 저자이신 황모과 작가님은 안전가옥 출판사의 다른 앤솔로지 중 하나였던 대스타에서 증강 콩깍지로 이미 한 번 만나 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작품이 드라마로 만들어지게 되면서 이제는 많은 독자분들께도 매우 익숙해진 작가님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