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그대의 환영

경스 | 경스님의 블로그

본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외전을 바로 구입해서 읽었다. 외전이기에 짧은 분량이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본소설에서 보여주지 못 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준과 혜신의 사랑이야기가 외전에서도 잘 나타나있고 달달하게 읽을 수 있다. 그 후 이야기라고 해서 다음 이야기가 책으로 또 나왔으면 좋겠다. 그만큼 두 남녀주인공의 사랑이야기가 흥미진진했으며 읽으면서 같이 몰입했던 것 같다. 아 달달하다.

2017.10.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초등수학문제집 끝까지 답을 찾는 수학의 힘 기본실력 5-2 학기중 복습으로~~

스타블로거 ener2000 | ener2000님의 블로그

    끝까지 답을 찾는 수학의 힘 기본실력 초등수학 5-2 큰아이 수학복습교재로 활용중인 수학의 힘 기본 실력!! 현이의 초등수학 5학년 2학기 두번재 초등수학문제집예요. 가지고있는 수학교재 중 제일 쉬운 수학리더 개념으로 예습을 끝내고~~ 기본도 다지고 실력도 올리는 수학의 힘 기본실력으로!!!       초등수학문제집 수학의 힘과 함께 하는 시간~~~ 교과서 기본 개념 카툰을 단원별로 살펴보고 있어요. 아직 5단원을 할 차례가 아니지만 말이죠....

2017.10.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소심한 순영씨 그러나 단단한 순영씨

스타블로거 달빛사탕 | nanenmi님의 블로그

다양한 로맨스에서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음 좋다.라는 느낌의 로맨스를 만나면 로맨스 읽는 이유를 각인시키게 된다.그런면에싀 순영씨, 좋았다.답답하리만치 말이 늦고 말이 없는 그녀가 말발이라면 로맨스계의 쌍두마차라 불려도 나쁘지 않을 강우를 만났다. 글이 막혀 답답하던 차에 우연히 자신의 작품 이미지를 형상화 할 수 잏을 순영을 보고 작업을 제야한다.시니컬한 말투, 그러나 젠틀하기도 한 그렇지만 결코 엉뚱한 사람에게 영역을 주지 않던 그가 순영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멋졌다.알에서 깨고 나오며 상처를 상처라고 인정...

2017.10.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드래곤빌리지

스타블로거 zkvpfkEp | zkvpfkEp님의 블로그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5 -마법사 쥐 편이다. 아이와 같이 보다보니, 쥐 하면 떠오르는 것은 집쥐(생쥐)일텐테, 도감에 나오는 쥐들은 생쥐,다람쥐,비버,뉴트리아,하늘다람쥐,보타흙파는쥐,사향쥐 등 다양한 종류가 소개되어  있었다. 자세한 일러스트, 좋아하는 먹거리, 생활습관 및 집 모양 등.. 친근한 일러와 상세한 설명으로 아이의 흥미를 돋아주기에 충분한것 같다. 

2017.10.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약보다 울금 한 스푼

스타블로거 오리엄마 | 오리엄마님의 블로그

TV나 책등 소개를 통해 울금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자세하게 듣지않아서 아주 간단한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소개하듯이 울금이 현재 우리들의 모든 질병들인 암, 당뇨, 비만등에 큰 효과가 있음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질병에 일반 약들은 부작용등의 리스크가 많은 데 비해 울금은 천연 재료이기에 그런 부작용 또한 거의 없기에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어 먹는다면 건강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책에 소개된 울금의 성분, 효능, 질환이나 증상에 따라 어떻게 울금을 처방한지 자세...

2017.10.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무의 살 1

스타블로거 모과차 | 모과차

봄봄치님 열두번째 장마를 읽고 나무의 살을 선택했습니다.오메가버스에 형제물인데 근친간의 성적인 느낌은 전혀 없었구요. 오히려 형제맞나 싶을정도로 서로 존칭하면서 대하는 건 좀 웃기더라구요~처음에 희원이 성격이 너무 수동적이고 요리하고 살림하는 것만 나와서 가정부로 간것도 아닌데 왜 저럴까 싶었는데 보다보니 희원이 귀엽고 정이 가더라구요.희원이랑 진원이 쌍방 삽질하는 것도 귀엽고 2권도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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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좋은꿈] 피노키오 짝꿍 최점순

스타블로거 티맘 | 독후활동은 즐거워!!

  유쾌 발랄하고,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삽화가 따뜻한 느낌이 먼저 들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진 책이었답니다.이 책의 주인공은 80세 넘은 할머니와 그 짝꿍 피노키오 소년 노기호예요.왜 기호가 피노키오라는 별명이 있냐하면 동화에 나오는 피노키오의 특징처럼 코가 유난히 크거든요.요즘 세대의 얼굴로 말하면 잘난 얼굴인데 아이들은 피노키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네요.아무튼 기호는 4학년이 되도록 짝꿍이 없이 늘 혼자 앉았었는데새학기 며칠 전, 엄마와 재미로 본 새점에서 '근래미녀'라는 점괘를 뽑았더랬어요.가까운 시일에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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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상은 책상이다

스타블로거 바다 | 제로섬 블로그

책상은 책상이다페터 빅셀 지음 이용숙 옮김예담   학교 급식을 하는 10대 아이들을 급식충, 학식하는 대학생을 학식충이라 한단다. 10대들의 언어를 이해하기란 정말 어렵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급식체라고 한다. 급식하는 아이들의 언어. 얼마 전, 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배우 권혁수의 휴먼 급식체 특강을 보고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은 차치하고 세대 간의 소통 부재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오죽했으면 개그의 소재가 되었을까 싶었다. 스스로의 언어체계를 만든 후 그것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진 남자. 스스로 고립되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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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평] 로재나

스타블로거 모모 | 삶과 독서

지금이야 북유럽 소설이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이 책이 출간 되었던 1960년 대는 대부분 영미권 추리소설이 장악을 했었다. 이 시기면 한국은 아직은...하여튼, 우연히 집어든 소설이었고 작품 역시 현대가 아닌 1965년 배경 이지만 읽는 데는 절대 무리가 없다. 어느 소설가든 처음부터 소설가가 되려고 한 사람은 없었고 오히려, 직업으로 인해 작가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이 많다. <로재나> 역시 그러하다. 셰발과 발뢰의 공통점은 기자였고 비록, 이들이 하는 업무는 달랐지만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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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저자 무료 강의로 직접 듣는 영어 독해 비법 [MSG 독해유형비법]

스타블로거 책으로여는길 | 책으로 여는 길

영어와 무관한 일을 하고 있어도 영어는 늘 주위에 어른거린다.큰 아이가 영어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더욱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저학년 때는 회화와 흥미 위주의 학습을 하다가 이제는 시험대비를 위한 학습의 고민이 시작된 것이다. 수능 기출문제나 모의고사가어느 정도의 수준일까 살짝 풀어봤는데 만만하지가 않다. 가르쳐줄 수는 없고, 함께 고민해보자는 생각에 영어 문제집을 이리저리 찾기 시작했다.   [MSG 독해유형비법]은 그런 상황에서 만나게 된 학습서였다. 수능대비 뿐 아니라 공무원, 편입, 공채,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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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퀀트 투자 어렵지 않아요

花無十日紅 | 책의 향기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드는 첫번째 생각은 아마 "나는 남들과 다르다"일 겁니다.하지만 곧 진실을 알게 됩니다. 대세 상승기에는 아무 주식을 사도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어쩌다 고른 주식이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매번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주식투자 전략이 있었으면 하던 중에 읽었던 책이 강환국님의 "할 수 있다! 퀀트투자"입니다.  책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디테일은 떨어지만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 있는가하면 아주 친절하게 자세한 부분까지 설명해 주는 책도 있습니다.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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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런던, 가을 사랑 2 (완결)

스타블로거 네샤마 | 네샤마님의 블로그

재미있는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남주가 여주를 위한 데이트하는 장소등이 꼭 런던에 있는 것같은 그런 묘사로 읽는 재미를 살려준 작가님의 필력이 좋았다.개인적인 생각에 1권보다 2권이 훨씬 재미있었다.씨엘이 신체접촉을 병적으로 싫어할수밖에 없는 씨엘의 가슴아픈 사연이 나오고 에드워드가 철저히 복수하지만 그래도 분이 안풀린다.그런 여주의 상황을 보면서 어려서의 트라우마가 그사람의 평생을 좌우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 어떤 상처도 사랑의 힘드로 치유되는구나 하는 진리도 깨닫게 되었다.첫부분 여주가 입양가는중 공항에서 이들이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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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스타블로거 caritas9 | Outsider

삐딱한 세계사로 책 제목을 정했지만, 전혀 삐딱한 관점은 느낄 수 없었다.저자의 관점이 삐딱하다면, 정통으로 간주되는 유럽의 역사는 무엇이란 말인가?어쩌면 저자의 아웃사이더 적인 삶으로 인해서, 저자는 책 제목을 이렇게 정했을지 모르지만, 평범한 지구인(?) 적 관점에서 본다면 지극이 정상적인 관점으로 보인다.우리가 원하는 세계는 이성과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이지, 자신의 편의에 따라 대중을 희생시키고 선동하는 사회 분위기를 받아들일 만큼 이제 우리도 그리 어리숙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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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는 9권

경스 | 경스님의 블로그

9권에서는 영지를 일구는 내용을 주로 전개된다. 힘든 생활을 해야했던 엘이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보니 복이 많고 행복한 것 같다. 레이와 류도 모두 잘 성장했고 옆에서 다정다감하게 챙겨주는에르시안도 있으니까 말이다. 9권까지 쉼없이 잘 달려왔다. 후반부로 가면서 용두사미처럼 되는 책들도 많은데 이건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들이 기다려지며 다음권을 빠르게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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