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그대에게 향기를 주면 나는 꽃이 된다》 는 최현섭님의 에세이예요.
저자는 지난 30년간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고,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남을 돕는 일, 봉사 활동이란 무엇일까요. 저자는 어려운 사람의 가슴에 향기를 주는 방법이자, 내가 꽃이 되는 방법이라고 말하네요.
누구나 남을 돕는 봉사가 보람되고 좋은 일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나름의 핑계가 있을 거예요.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이런저런 이유를 대지만 정작 중요한 건 마음인 것 같아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