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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위스퍼러

연출 존 그레이,에릭 라누빌,제임스 프라울리,이안 샌더,피터 오팰론,피터 워너,조안나 컨스,제임스 크리산디스

출연 제니퍼 러브 휴잇,데이빗 콘래드

방송 2005 미국

.

몇 년 전에 처음 접한 고스트 위스퍼러.

내가 좋아하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얼굴을 볼 수 있고,

제니퍼의 예쁜 몸매와 사랑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접할 수 있어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은 드라마.

 

맬린다(제니퍼 러브 휴잇)는 영혼을 보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는 바람에 따돌림을 당하고,

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적도 있는 아픔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가르침을 받아, 영혼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빛으로 보내주는 법을 알게 됩니다.

 

짐은 맬린다의 남편입니다.

맬린다의 능력을 알고, 그 능력을 믿어줍니다.

그리고 맬린다가 자신의 능력으로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옆에서 조용히 맬린다를 도와줍니다.

 

귀신이 나오는 내용이지만, 아름다운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이승에 한이 남아 빛으로 가지 못하는 영혼들.

맬린다는 그들의 아픔을 공유하며 그들이 산 자와의 소통을 통해

마음에 쌓인 한을 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스트 위스퍼러가 좋은 이유는,

맬린다와 짐의 사랑이 보기 좋아서입니다.

항상 영혼에게 휘말려 귀찮은 일을 당하는 맬린다를,

남편인 짐은 늘 이해해주고 도와줍니다.

맬린다의 투정을 받아주고 귀찮은 일에 휘말려도 군소리하지 않고

항상 맬린다를 도와줍니다.

 

고스트 위스퍼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을 해소해주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들의 갈등을 해소해주며,

주인공인 맬린다 역시 치유의 과정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4시즌을 보던 중, 충격을 받았습니다.

짐이 죽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짐은 소동에 휘말려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난 정말이지, 그것이 맬린다의 꿈이나 환상이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왜냐하면, 난 짐과 맬린다 때문에 고스트 위스퍼러를 보는 거니까요.

그런데 정말이었습니다.

죽었습니다. 짐은.... 짐은 갔습니다.

 

그 충격, 슬픔, 고통!!!!!

 

뭐, 짐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서 다시 맬린다와 사랑하며 살게 되지만,

어쨌든 그건 짐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 너무 흥분했군요;;;)

 

여하튼, 고스트 위스퍼러는 짐이 죽기 전까지만 볼만 했습니다.

죽은 후 다시 살아나서 일어나는 일들은, 뭐랄까....

내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지 못하네요.

이로써 챙겨 보던 드라마 한 편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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