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사랑에 대해 독특한 기법으로 이야기하는 영화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과 비슷하다.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영화가 '비포선라이즈'라면, 세월의 무게도 알고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가지만 지난 사랑의 낭만을 담백하게 이야기 하는 '비포선셋'과 좀더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비포선셋],[낯선여인과의 하루]두 영화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먼저 영화는 다른 엑스트라 인물은 거의 없이..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에 대한 대화가 영화의 약 97%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