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커피와 커피숍에 관심이 많아 있던 차에, 서울에 며칠 있을 기회가 생겼다.
문제는 서울 지리를 전혀 모르는터라, 부담감이 있던차에 위 도서를 접하게 되었고,지난 8월초에 홍대로 탐방(?) 가게 되었다.
미리 예상은 했지만, 지도만 보고 찾는터라 한정된 시간에 많은 곳을 가보지는 못했다.더군다나, 책에는 소개가 되어 있었지만, (폐업하였는지 아니면 내가 못찾는것인지)몇몇 가게는 찾는 도중 포기한 곳도 많아 아쉬웠다.
역시나 '인터넷'이라는 실시간 정보매체와 비교해서, '책'이라는 매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