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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1

[도서] 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1

강희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생 음  번 공부하는

동양미술 이야기 1.

인도, 문명의 나무가 뻗어나가다

강희정 지음 / 사회평론 출판

 

미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당연히 동양 미술에 대해서는 더욱 무지합니다.

그래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 있습니다. 바로,

<난생 처음 한 번 공부하는 동양미술 이야기>였는데요.

 

그중 1권의 부제는 ‘인도, 문명의 나무가 뻗어나가다’로

인도미술에 대한 이야기이겠구나 짐작 정도만 하고

책을 만나보게 됐습니다.

 

일단 책을 받았을 때 책의 두께 때문에 깜짝 놀랐는데요.

더욱 놀라웠던 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정말 책이 술술 읽힌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처럼 미술 문외한조차도 크게 어렵게 느끼지 않게

적절한 질문을 제시하고 그 질문에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최대한 쉽게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고요. ^^

 

가장 먼저 저자는 미술에 대해,

그리고 동양이라는 어휘에 대해서부터 설명을 시작합니다.

한 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내용들이라

정말 참신했는데요.

또 화가들이 작정하고 만들어낸 회화나 조각만을

미술품이라고 여겼던 서양과 달리

동양미술은 잘 만들어진 공예품들까지

미술의 범주로 본다고 합니다.

또 책 사이사이에 큐알코드가 있어서

책에서 소개한 전시와 관련한 영상 등을

바로 접속해서 볼 수 있다는 점도 무척 매력적이었는데요.

나중에 찾아봐야지! 해놓고

찾아본 적이 없는 게으른 저 같은 사람들에겐

이런 큐알코드 서비스는 정말 최고입니다. ^^

 

이렇게 동양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마친 다음에는

1권의 주제인 인도 미술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당연히 인도의 미술 ‘작품’만 소개하는 게 아닙니다.

저자는 먼저 4대 문명 발상지라고

우리가 학창시절 엄청 외웠던 인더스 문명 이전에

선인더스 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부터 짚고 넘어갑니다.

메소포타미아보다 훨씬 앞서 선 인더스 문명의

증거가 되는 메르가르 지역의 유적이라니!

제가 알고 있던 세계사가

얼마나 올드 버전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역시, 공부는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뒤를 이어 인도를 관통하는

힌두교와 불교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요.

특이했던 건 보통은 불교 하면 불상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가 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스투파가 아시아 각국으로 전파가 되면서

탑으로 자리 잡아 가는 과정을 소개하는 거죠.

 

스투파는 원래 유골을 안치했던 건축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석가모니 무덤만을 스투파로 부르게 됐고,

석가의 사리를 보관하는 탑을 세우게 되고

그것들이 중국과 한국, 일본 전역에 걸쳐

건축물이자 조각 작품으로 자리 잡게 된 거죠.

 

<난생 처음 한 번 공부하는 동양 미술 이야기 1>!

정말 놀라운 두께에도 불구하고

근래 들어 가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책이 아닐까 싶은데요.

 

세계사에, 미술에, 종교 중 하나에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

꼭 한 번 읽어보셔요! ^^

찐!! 강추입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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