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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도서]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판덩 저/이서연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삶을 제대로 바라보고 싶다면,

인생의 난제를 명쾌히 풀고 싶다면,

공자의 명언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하루의 한 문장, 공자의 지혜로운 아침을 맞이하라!"

인생의 난제를 명쾌히 풀어내는 공자의 필력, 그 힘의 울림!

“내일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오늘의 나를 돌아보라!”

인생을 통달하는 문장의 정수, 시대의 고전 『논어』

하루 한 문장, 공자의 지혜로 아침을 맞이하라!

시대를 통틀어 인생의 묘미를 논하는 현인은

아쉽게도 현재 우리 곁에는 없다.

하지만 다행히 그의 문장은 남아 있다.

그것도 전 세계를 통틀어 어디를 가든 볼 수 있다.

이제라도 그가 던진 고혹스러운 문장을 찾아

한올 한올 내 삶에 엮어보자.

 

 

 

공자가 하지 않은 일이 네 가지 있었다. 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意),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 내리는 필(必),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固),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我)이다.

"말의 무게가 가볍다면 함부로 내뱉지 마라."

-고자언지불출

공자는 "믿음이 의에 가까우면 그 말이 실현될 수 있다"라고 했다. 아주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만이 신용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의로움을 '가까이'한다면 신용을 지킬 수 있다고 공자는 말한다.

공자는 강직하고, 굳세고, 질박하고, 어눌하나 어짊에 가까이 다가가려 했던 사람들을 좋아했다.

다른 성품은 모르겠지만 어눌해서 친화력이 없는 사람들이 그 성격대로 쉽게 말하는 습성이 없어 상대방의 청을 아무 생각 없이 승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릭 촌스러울 정도로 질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입방아에 쉽게 오르지 않고 어짊에 다가가려 노력한다고 보았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내뱉는 말의 무게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재, 사가의

세 번 생각한 뒤에 행동했다는 계문자에 대해 공자는 "두 번이면 된다"라고 했다.

공자의 말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 공자의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 보자. 문장에 적힌 한자 '삼'은 여러 번을 의미한다.

계문자는 어떤 일을 할 때 최소 세번 이상 생각했다. 이에 공자는 생각은 두 번이면 된다고 말했다.

공자는 생각이 너무 많으면 행동할 수 없으니 한 가지 일을 두 번 정도 고민하면 충분하다고 말한 것이다.

두 번째는 상반된 해석이다. 공자가 노나라 재상 계문자가 세번 생각한 뒤에 행동한다는 것을 들었다.

이에 공자는 세 번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면 재차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일을 하건 신중하게 생각하고 접근하라는 뜻이다.

어떤 해석이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답을 찾아 자기 삶에 실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너무 우유부단한 사람이라면 첫 번째 해석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반대로 너무 성급한 사람에게는 두 번째 해석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공자는 항상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어떤 결과를 얻든 과정이 훌륭하다면 인정받을만 하다.

만약 이익을 얻고자 과정 따위는 무시한다면 아무리 좋은 결과를 얻더라도 언젠가는 그 과정에서 어긋난 일들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과정을 무시하고 진행된 일에서 좋은 결과는 단지 그 순간일 뿐이기 때문이다. 공자가 예법을 중시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일의 절차에는 반드시 하나의 예를 지켜야 하며, 그 순리를 지켰을 때 비로소 만족할 만한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공자가 강조한 어짊 역시 마찬가지다. 어짊은 이익을 챙기는 일과 거리를 두고 있다. 어짊에 다가갈수록 우리는 사소한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지혜로움과어짊은 대립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지혜롭기만 한 사람도 없고
어질기만 한 사람도 없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지혜로운 부분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지혜로움과 어짊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산과 물이 어우러져야 아름답듯이 내면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그리기 위해서는
어짊과 지혜로움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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